Health Comm2008.12.22 11:59
Psychological Science 10월호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우리들은 “어려움의 정도” 에 대한 판단 역시, “보이는 것”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대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스시 만들기” 실험을 했습니다.
한 그룹에는 읽기 쉽게 만든 레서피(Arial, 12 ponts) 를,
다른 그룹에는 읽기 어렵게 만든 레서피 (
Mistral, 12 ponts)를 제공한 후,
각각 스시를 만드는 데 요구되는 시간과 스시를 만들 의향을 물었습니다.

결과는,
읽기 좋게 만든 레서피를 받은 그룹이, 읽기 어렵게 만든 레서피를 받은 그룹에 비해
스시를 만들고자 하는 의향도 높을 뿐더러,
스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예상 시간도 적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스시를 만들기 위한 지식의 정도는 두 그룹에서 같았다는 것이지요.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그런데 … 종종…우리는 사실과는 관계없이, 보이는 것에만 의존해 생각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헬스 커뮤니케이터 그리고 마케터들이 공중을, 소비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금연은 물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해야 하는 일입니다.
보기 쉬운 글씨로,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공중을 설득하십시오.
금연이 조금은 더 쉽게 보일 수 있습니다.

Posted by Hye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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