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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 General2009/01/12 17:58
xj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졸업 일정을 당기기 위해 이번 학기에는 빡빡한 수업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래도 두려움보다 기대가 큰 것은 New Media 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특히, MSU 에서 이번 학기부터 야심차게 시작하는

New Media Drivers License 과목은

블로그를 비롯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Ingenex DigitalDerek Mehraban 대표가 강의를 맡았는 데,

수강생마다 블로그를 만들어 1주일에 2개 이상의 포스팅을 해야 하고,

모든 과제와  커뮤니케이션이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수업입니다.

첫수업은 자기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전, 이제 소셜 미디어는 선택이 아니라, 커뮤니케이터로서 생존의 기본 조건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수강생들의 몇 명은, 최근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는 데,

블로깅을 하느냐고 물어 당황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은 미시간의 그 유명한 폭설과 한파로 고속도로가 온통 얼음바닥이었습니다.

Snow ghost 라고 하는 눈바람으로 앞이 전혀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대로 서 버리고 싶었지만, 집으로 돌아 오기 위해서는 앞 차량의 불빛에 따라 붙어야만 했습니다.

PR인들은 참 많이 바쁩니다.

보도자료에, 기획기사에, 제안서에, 늘 뭔가 써야 하는 시달림이 있습니다.

그러하니, 블로깅이라는 또 하나의 스트레스를 덧붙이기 싫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소셜 미디어”라는 고속도로의 한복판에 와 있습니다.

휴게소로 빠지지 않는 한, 함께 달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New Media Drivers License 수업에는 조교의 자격으로 참여하는 나이 많은 학생이 한 명 있습니다.

MSU 광고/PR 과의 학과장인 Richard Cole 교수이신 데,

적어도 30 년은 나이 어린 제자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다른 학생보다 질문도 많이 해야 했고, 속도도 떨어졌지만 자신의 블로그를 멋지게 만들어 냈습니다.



아직 블로깅 안 하십니까? 그렇다면, 10년 후, 커뮤니케이터로서 나는 어디에 있을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Hyeg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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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저 선화예용..다행이 주소를 안잊어버리고 잘찾았네요.. 멋져요..멋져요! 제껀 정말 별 볼일 없는데..부끄럽습니다. 헤헤..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링크가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한번 해보고 되면 링크 걸어놓고 자주 방문할께요..안되도 자주와 좋은 글 마구 읽고 가겠습니다. 부담되시죠? 하하! 수업에서 뵈요^^

    2009/01/14 03:28 [ ADDR : EDIT/ DEL : REPLY ]
    • 링크타고, 선화씨 블로그에 다녀 왔어요. 멋진 이웃을 만나게 돼서 반가워요. 저도 선화씨 블로그 통해 많이 배우겠습니다 ^^

      2009/01/14 12:19 [ ADDR : EDIT/ DEL ]